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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5

용문산 백패킹, 백운봉 백패킹, BAC 100대 명산, 화장실 정보 용문산 백패킹, 백운봉 백패킹, BAC 100대 명산, 화장실 정보  필자는 늘 그렇듯 처음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사진과 설명 위주라 지루 할 수 있다.부디 이 글이 백운봉을 처음으로 도전하는 이에게 도움이 되길...                      용이 드나드는 산, 용이 머무는 산원래 이름은 미지산   11.15(금)용문산 백운봉에서 백패킹을 하기위해 출발 하였다.  용문산은 블랙야크 100대 명산이다. 정상 인증을 하고 싶었지만   백운봉까지는 2.6 km 이지만 저기서 정상까지 4km를 넘게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기에는.... 깔끔히 포기 그리고 백운봉 데크는 3개가 있는데 각 데크에 텐트 1동씩만 가능하고 평일에도 경쟁이 치열해서정상찍고 내려오면 헬기장행이 될듯하여 포기하였다.    .. 2024. 11. 18.
오서산 백패킹, 쉰질바위, 최단코스, 화장실 정보, 억새풀, 단풍 오서산 백패킹, 쉰질바위 코스, 화장실 정보, 억새풀, 단풍   시작하며...오랜만에 여행 글을 작성한다.이 카테고리 시작할때 썼듯 초보자에게 최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나열식으로 작성하기에 다소 재미 없을수도 있으나 나처럼 처음 가는 장소를 어려워 하는 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오서산,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라고 불렀다.높이는 790m로 금북정맥 최고봉이다.블랙야크 100대명산          전부터 가려고 적어놨던 코스 중에 하나인 오서산에 가기로 했다.오랜만의 등산이라 단풍도 구경할겸 좀 긴 코스를 갈까 하다가 갑작스런 친구의 합류로 쉰질바위 코스로 가기로 했다.    주류, 생수 등 은 인근 장곡농협하.. 2024. 11. 4.
장봉도 백패킹, 걸어서 구석구석 여행하기, 숙소, 식당, 화장실 정보 (2) 장봉도 걸어서 구석구석 여행하기, 숙소, 식당, 화장실 정보 (2)     지난 번 글 이어서....     0415카페 바로 앞에 해안가로 연결되는 계단이 있다. 이 길로 올라간다.그런데 길 정비가 잘 되어 있지 않았다.반바지 였는데 뱀 나올까바 무섭...(아까 도로에서 뱀 보고 이미 쫄음)      경치는 좋다.        이런 길들을 걷는다.경사가 심하진 않다.        중간에 이렇게 끊긴 곳은 바닷가로 걸어 갈 수 있는 곳이고 만조시에 바닷가로 걸어가지 못할때 직진하면 산쪽으로 돌아 갈수있다. 여기에서 나는 산쪽으로 갔다. 그런데 주로 사람들이 바닷가로 걸어가서 인지 길이 거의 막혀있다시피 해서 다시 돌아와서 해변으로 걸어갔다. 왠만하면 바닷가로 걸어 가시길....     산쪽으로 걷다보니 .. 2024. 9. 2.
장봉도 백패킹, 걸어서 구석구석 여행하기, 숙소, 식당, 화장실 정보 (1) 장봉도 걸어서 구석구석 여행하기, 숙소, 식당, 화장실 정보       24년 8/31(토) 장봉도 트래킹을 위해 삼목항으로 출발했다.삼목항은 인천공항 바로 근처에 있다. 삼목항에는 왼쪽과 오른쪽 두군데 매표소와 간단한 물건을 파는 매점이 있다.화장실도 있고... 공용 주자창 내에도 공중 화장실이 있다.주차장은 차단기가 따로 없으며 무료이다. 참고로 삼목항 발권은 예약이 아니고 현장 발권이다.배 시간도 한시간에 한대 있어서 매진으로 놓쳐도 다음 배 타기 수월하고 매진인 경우도 거의 없는 듯 하니 안심해도 된다. 나는 9시에 도착해서 지난번에 신시모도 갔을때도 왼쪽에서 발권해서 고민 없이 그냥 왼쪽으로 갔다.매표소에 가니 9시 30분까지 직원 식사 시간이라고 창구가 닫혀 있었다. 아침식사시간도 있는 좋은 .. 2024. 9. 1.
여행 카테고리를 시작하며... 처음 가는 곳으로의 여행은 기대와 걱정이 함께 있다.   나는 여행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행을 많이 다녀보지도 않았다. 시간 내어 여행을 가겠다고 결심해서 목적지를 찾아보다가 예전에 가봤던 곳으로 또 가기를 반복... 그래서 40대 중반인 이 나이를 먹도록 해외는 당연하고(영어 못함) 국내 여행도 많이 가보질 못했다. 코로나로 인해 오토캠핑을 시작했다가 백패킹으로 전환하고 가끔 혼자 여행을 다니고 있다. '여행' 카테고리는 주로 혼자 백패킹을 다니며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때 하나씩 올릴 예정이다.블로그를 작성해 본적도 없고 필력도 좋지 않으며 사진+동영상을 잘 찍지도 못해서 타 블로그처럼 전문적이지도 못하고 예쁘게 꾸미지도 못할 것이다. 시간이 많지 않아 + 귀차니즘으로 자주 작성하지는 못하.. 202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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